"서울 50+" -인생 2막 설계 플랫폼을 아시나요?

"서울 50+" 란 플랫폼 아시나요?
저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,
알면 알수록 너무 좋은 정책인 거 같아 소개해 볼게요 ~
서울 50+는 단순한 복지 서비스가 아닌 중장년의 삶을 다시 디자인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.
새로운 배움, 새로운 일,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과정—그 시작을 서울 50+와 함께 하세요.
✅ 서울 50+란?
**서울 50+**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**50세 이상 중장년층(만 50~64세)**을 위한 인생 재설계 플랫폼입니다.
퇴직 이후 삶, 경력 전환, 새로운 배움, 사회 참여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, 일자리,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합니다.
💡 "인생 100세 시대, 50+세대는 끝이 아니라 전환점입니다."
📌 서울 50+의 핵심 서비스
1. 🎓 배움의 기회: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
- 인생재설계 아카데미: 퇴직 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교육과정
- 전문역량강화 과정: N잡러, 프리랜서, 사회적기업 등 경력전환을 위한 실무교육
- 50+세대 특화 강좌: 사진, 글쓰기, 유튜브, IT, 건강관리 등 취미+실용
➡️ 온라인/오프라인 모두 제공.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
2. 💼 일과 활동: 새로운 일 찾기
- 50+ 보람일자리: 사회적 가치 있는 단기 일자리(예: 돌봄, 공공지원 등)
- 사회공헌 일자리: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성 활동(멘토링, 컨설팅 등)
- 창업지원 프로그램: 사회적경제 창업을 위한 교육·컨설팅·공간 제공
🛠 실제 수입도 가능하지만, 의미 있는 활동 중심!
3. 🧑🤝🧑 커뮤니티 지원: 함께 사는 삶
- 50+세대 모임(커뮤니티) 운영: 동아리, 소모임, 관심기반 그룹
- 공간 지원: 스터디룸, 회의실, 강의실 무료 대여
- 커뮤니티 활동비 지원: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운영비 지원
💬 혼자 말고 함께 배우고, 나누고, 성장하는 플랫폼
4. 🏢 50+ 캠퍼스 & 센터
서울 전역에 걸쳐 총 6개의 거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.
중부캠퍼스 | 마포구 | 대표 본부, 교육과 커뮤니티 중심 |
서부캠퍼스 | 은평구 | 환경·돌봄 분야 특화 |
남부캠퍼스 | 구로구 | 기술 기반 경력전환 중심 |
북부캠퍼스 | 노원구 | 돌봄·자원봉사 연계 |
도심권센터 | 종로구 | 인생 재설계 초심자 맞춤형 |
영등포센터 | 영등포구 | 직무중심 교육, 경력 개발 |
📍 가까운 캠퍼스를 방문해 상담부터 받아보세요!
📱 이용 방법
- 공식 홈페이지: https://50plus.or.kr
- 회원가입 후 온라인 신청 가능
- 상담 문의: 50+ 상담센터 (☎ 02-460-5250)
💬 실제 이용자 후기
“퇴직 후 막막했는데, 서울50+ 덕분에 강사로 다시 활동하게 되었어요.”
– 김영수 (62세, 전직 교사)
“사진 동아리 활동하면서 삶에 활력이 생겼어요. 동년배 친구도 생기고요!”
– 박은자 (58세, 주부)
🌟 서울 50+ 성공사례 | “내 인생 2막, 이제부터 시작이야!”
서울 50+는 수많은 중장년층에게 삶의 전환점이 되어주고 있습니다.
그중 세 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를 소개합니다.
이들의 이야기는 당신에게도 새로운 도전의 용기를 줄 것입니다.
🎤 사례 1. “퇴직 후 강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어요”
이정훈(61세, 전직 금융회사 부장)
📍 참여 프로그램: 50+ 인생설계 아카데미 → 커뮤니티 강사 양성과정 → 보람일자리 강사 활동
“30년 동안 회사생활만 해온 제가,
지금은 50+캠퍼스에서 재무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요.”
퇴직 후 공백기, 허탈감과 외로움에 시달리던 이정훈 씨는 우연히 ‘서울 50+’를 알게 되었고,
인생설계 교육을 통해 본인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길을 발견했습니다.
현재는 재무관리, 은퇴설계, N잡 특강 등을 진행하며 활기찬 삶을 살고 있습니다.
💬 “회사보다 더 보람을 느껴요. 강의 끝나고 받는 박수는 제 인생의 새로운 에너지예요.”
🎨 사례 2. “취미가 일이 되고, 일이 삶이 되었어요”
김영미(57세, 전업주부)
📍 참여 프로그램: 취미강좌(캘리그라피) → 커뮤니티 활동 → 강사 데뷔 → 사회적 기업 준비 중
“아이 키우고 살림하느라 제 인생은 없었죠.
그런데 지금은 제가 만든 캘리그라피 엽서가 전시회에도 나가요!”
서울 50+의 취미강좌에서 처음 캘리그래피를 접한 김영미 씨는
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, 소규모 전시회를 열기도 했습니다.
현재는 **‘마을에서 만난 손글씨’**라는 소셜커뮤니티를 운영하며
50+ 여성 대상 수업도 진행 중입니다.
💬 “작은 관심이 이렇게 큰 변화가 될 줄 몰랐어요.”
👥 사례 3. “내가 가진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더군요”
박성호(64세, 전직 건설기술자)
📍 참여 프로그램: 사회공헌 일자리(멘토링) → 서울시 중장년 멘토단 활동
“은퇴 후 한참 무료하게 살았죠. 그런데 후배들에게 경험을 전하니, 제가 다시 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.”
박성호 씨는 서울50+의 전문멘토단 활동을 통해
청년 예비창업자, 경력단절자에게 기술 기반 창업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.
지금은 중장년 재능기부 멘토단의 리더로 활동하며
지역 사회에도 활발히 기여하고 있습니다.
💬 “나눔의 기쁨이 이렇게 클 줄 몰랐어요. 저도 배우고, 그들도 성장합니다.”
✅ 공통점은?
- 퇴직 이후, 공백기를 겪었지만 50+에서 제2의 길을 발견
- 모두 교육 → 활동 → 의미 있는 성과의 단계를 경험
- ‘나이 때문에’ 포기하지 않고, 스스로 도전함
📍 자세한 프로그램 확인하기 → https://50plus.or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