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✈️ 키르시스스탄과 라오스
중앙아시아의 숨은 보석 ‘키르기스스탄’과 동남아의 매력적인 ‘라오스’
두 나라의 공통점은 비용 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점!
두 나라 한달살기 비용 한번 비교해 볼까요~!
비용과 숙소 비교로 알아보는 두 나라의 매력
🌄 키르기스스탄: 말 위의 나라, 천산의 품에서

1. 숙소 비용
비슈케크(수도)나 오쉬 같은 도시에서는 에어비앤비 기준 월세가 250~400달러 정도입니다. 로컬 아파트를 직접 계약하면 150~250달러까지도 가능하죠.
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에선 한 달 기준 150달러 내외로도 지낼 수 있으며, 외곽 지역에서는 더 저렴한 숙소도 많습니다.
2. 식비 및 생활비
현지 식당에서는 한 끼에 2~4달러, 중급 레스토랑은 5~10달러 정도입니다. 시장에서 재료를 사서 직접 요리한다면 훨씬 저렴하게 생활할 수 있죠.
한 달 생활비는 평균적으로 300~500달러 선으로, 절약하면 250달러 이하로도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.
3. 특징
- 아름다운 자연, 고산 호수(이식쿨, 송쿨) 등은 힐링에 최고
- 영어 사용은 제한적, 러시아어나 키르기즈어가 주로 사용됨
- 인터넷 속도는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느린 편
< 비슈케크 맛집>

🌿 라오스: 메콩강 따라 흐르는 느림의 미학

1. 숙소 비용
루앙프라방, 비엔티안 같은 주요 도시는 에어비앤비에서 300~500달러 선의 아파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. 게스트하우스는 한 달 기준 200~300달러, 로컬 룸렌트는 150달러 이하까지도 가능하죠.
2. 식비 및 생활비
노천 식당이나 시장에서는 한 끼 1~3달러, 외식비가 굉장히 저렴합니다. 커피도 1달러 안팎. 한 달 식비는 150~250달러, 전체 생활비는 평균적으로 400~600달러 정도면 여유롭게 지낼 수 있습니다.
3. 특징
-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, 디지털 노마드에게 인기
- 기본적인 영어 소통 가능
- 인터넷은 카페나 숙소에 따라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무난
< 비엔티안 맛집>

💸 한달살이 총예산 비교 (1인 기준)
<키르시스스탄> <라오스>
숙소 | $150~$400 | $150~$500 |
식비 | $150~$300 | $150~$250 |
교통/기타 | $50~$100 | $50~$100 |
월 총합 | $350~$800 | $400~$850 |
🧐 어떤 나라를 선택해야 할까?
- 자연과 트레킹, 현지 체험을 원한다면 키르기스스탄이 매력적
- 도시화되지 않은 순수한 분위기와 말 타는 체험, 고산 호수의 풍경은 독특한 경험이죠.
- 느긋한 카페 생활과 도시 속 한적함을 원한다면 라오스가 적합
- 특히 루앙프라방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로, 정갈하고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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