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벗꽃2 봄,며느리들 심란하게, 어김없이 찾아오는 시제~ 또 봄이다..청명, 한식 더없이 좋은 계절이지만.... 하지만... 두 며느리들 심란하게 만드는 단골손님, 시제..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~~, 누가 한 말이든가...ㅠㅠ 울적한 마음 달래려 가는 길에 광한루도 들리고.. 광한루 건너편 벚꽃이 흐드러진다 새로 생긴 남원 핫플레이스 "예루원" 새순 꺾어 된장에 무친 머위나물... 귀한 나물이라 사위도 안 준다는..ㅎㅎ 정성껏 시제 모시고... 무사히 잘 지내고 커피 한 잔 여유도 가져본다... 올해도 힘들었지만 의미 있는 가족 모임이었다... 봄날, 시제, 내 년에 또 올 거지??? 2025. 4. 7. 벚꽃 비 내리는 봄날,남원 2025. 4. 7. 이전 1 다음